브로콜리 매일 먹으면 우리 몸에 생기는 일 효능 부작용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브로콜리의 모양은 그다지 맛있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 브로콜리 요리를 먹어보면 아삭거리는 식감에 맛이 아주 좋고 여러 요리와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무엇보다도 브로콜리는 세계적으로 슈퍼푸드로 인정받고 있는 식품이다. 즉 우리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된다는 건데, 오늘은 이 브로콜리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끝까지 읽어 본다면 여러분의 건강 상식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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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효능

 

항암 효과

브로콜리에는 이소티오시안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소티오시안산은 산화되는 세포를 보호하고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종양을 억제하고 DNA 손상을 막아 준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도 함유되어 있는데 설포라판 역시 몸속의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정상세포를 보호한다. 브로콜리의 항암 효능은 놀랍다. 평소에 꾸준하게 브로콜리를 섭취하도록 하자 암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보험이 될 것이다. 

 

뼈 건강

브로콜리의 비타민K는 뼈, 손톱, 치아 등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거기다 더해 칼슘, 칼륨, 마그네슘등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칼슘은 단독으로는 우리 몸에 충분히 흡수되지 못한다. 즉 칼슘만 아무리 먹어도 뼈 건강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브로콜리에는 흡수를 도와줄 수 있는 여러 성분이 복합적으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뼈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꾸준히 브로콜리를 먹으며 햇빛을 보고 걷기 운동을 하자 건강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심장 건강

브로콜리는 심장과 혈관 건강에도 매우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먼저 브로콜리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춘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 각종 혈관질환을 일으키게 되고 혈관질환이 생기면 심장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다. 블로콜리의 풍부한 섬유질은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고 수치를 낮출 수 있으며, 루테인은 동맥경화와 노폐물을 쌓이지 않게 한다. 나트륨은 혈액 내에 쌓여 있는 나트륨의 배출을 돕고 천연 신경 안정제인 마그네슘은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해서 심혈관 질환과 심장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장 건강, 면역력 증진

브로콜리에는 많은 양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다. 이 수용성 섬유질은 장 내 환경을 좋게 만들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숙변을 제거한다. 우리는 변비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원활하게 변을 배출하지 못하면 몸속의 독소와 발암물질은 그대로 우리 몸속에 남아 있게 된다. 절대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브로콜리는 좋은 프리바이오틱가 될 수도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과도 관계가 있다. 평소에 브로콜리를 자주 섭취 하자. 

 

눈 건강

브로콜리에 함유하고 있는 성분 중 루테인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비타민A도 풍부하여 야맹증이나 각종 눈 질환의 예방에 매우 좋다. 하지만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눈 건강과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지 좋지 않았던 시력을 회복하는 데는 별 효과가 없다. 그러니 눈이 좋아진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지만 눈 질환을 예방할 수는 있으므로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자. 

 

피부 건강

블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설포라판은 손상된 세포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피부의 노화는 역시 피부 세포가 망가져서 생기는 현상인데, 설포라판은 여기에 좋은 작용을 할 수 있다. 또한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항산화 성분으로 우리 피부를 맑고 환화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다이어트

브로콜리가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란 건 아마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브로콜리 한 컵에 대략 50칼로리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활용하면 매우 좋다. 또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식사량 조절을 하기 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 변비를 예방할 수 있어 익석이 조이다.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으며 거기에 포만감까지 더한 브로콜리, 이만한 다이어트 식품을 찾기 매우 어려우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브로콜리를 데쳐서 섭취하도록 하자. 

 

 

 

 

브로콜리의 부작용

갑상선 기능이 좋지 않다면 주의

브로콜리는 갑상선의 기능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갑상선 질환은 항진증과 저하증이 있다. 항진증은 말 그대로 과다 하다는 말이기에 브로콜리가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저하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과도하게 섭취해서는 안된다. 저하증을 앓고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섭취를  하거나 섭취를 하지 않도록 한다. 

 

장이 예민한 사람은 섭취 주의

평소에 장이 예민하여 설사를 자주 하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과도한 섭취는 금물이다. 앞서 효능에서 말했지만 브로콜리에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섬유질은 장운동을 활발히 하기 때문에 평소에 설사를 많이 하는 사람은 설사를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런 사람은 조금씩 섭취를 하며, 양을 조절하도록 한다. 그리고 가급적 외출을 하기 전에는 섭취를 하지 말고 불편한 자리에서 역시 섭취하는 것에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사람마다 알레르기 유발 식품이 다르기 때문에 브로콜리 역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브로콜리를 섭취하고 발진이나 재채기, 눈 충혈 등이 일어나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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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의 효능은 정말 무궁무진하고 슈퍼푸드답게 대단 한걸 정리하면서 알게 되었다. 하지만 브로콜리를 생으로 섭취하기는 어려우니 항상 데쳐 먹거나 조리해서 먹도록 하자. 브로콜리와 같은 슈퍼푸드는 자주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전 세계적으로 오랜 시간 효능을 인정받고 관련 연구 결과가 많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꾸준히 먹으면 보약보다 더 좋다는 말이 된다. 이 작은 정보가 여러분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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