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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건강

장수의 비결- 오래 사는 사람들의 특징

by 금빛건강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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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은 욕망 있다. 그것을 넘어 영원히 살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은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이 현재까진 없다.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있다. 물론 나이에 비례해서 상대적이지만 말이다. 그럼 오늘은 장수의 비결, 오래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자. 


 

주된 식단은 채소와 과일

 

장수의 비결 첫번째는 채소와 과일 같은 식물성 식단을 이용하는 것이다. 육류에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을 이를 너무 과하게 먹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식물성 식단의 장점은 발암물질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을 자주 섭취 할 수 있고 식물성 식단에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과 다량의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다. 그러면 자연히 면역력이 올라가고 상쾌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햇빛을 받으며 꾸준히 걷기
인간은 노화가 진행 될수록 활동력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하지만 미국의 노인 관련 학회지에 의하면 장수하는 사람들은 외부 활동을 많이 하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한다. 사람은 걷게 되면 즐거워지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더해 햇빛을 받으며 걷기 까지 한다면 그만큼 건강에 좋은 것이 없을 것이다. 햇빛은 20분 정도 꾸준히 받게 되면 비타민D를 형성한다. 비타민D는 정상적인 면역 활동에 필수 비타민이고 비타민D는 또한 칼슘을 잘 흡수할 수 있게  도와주어 뼈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 매우 좋다. 장수의 기본은 해가 있을 때 30분 이상 산책 하는 것이다. 이것만 지켜도 몸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무척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적게 먹기(소식)
대부분 성인의 하루 권장 섭취 칼로리는 2000칼로리 이상이다. 하지만 여러 연구 결과는 이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말해 주고 있다. 하루에 1400~2000칼로리 정도로 제한된 식사를 할 경우 대략 10년 이상 젊은 심장으로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의 장수 마을 사람들만 봐도 기본적으로 소식 한다. 장수는 소식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임은 틀림없어 보인다.  

 

충분한 수면
장수한 사람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이들은 대략 8~9시간의 규칙적인 잠을 잔다고 한다. 수면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는 자면서 모든 치유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고혈압, 혈관질환, 당뇨병, 인지저하, 우울증등을 이르 킬 수 있다. 수면의 질도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잤는지도 중요하다는 말인데,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취침을 해야 한다. 또한 잠자기 30분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영상을 보지 말고 잠이 오지 않으면 가볍게 독서를 한다. 또한 저녁에는 카페인이 든 음식이나 담배, 술 등을 하지 않는다. 이제부터 수면의 양과 질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원래 우리몸을 지키기 위한 시스템이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만병의 근원이 되어 버렸다. 오래 살기 위한 방법 중에도 스트레스 관리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스트레스는 자신의 성향과도 관계가 있다. 즉 스트레스의 환경은 비슷하다고 가정하고 성격과 성향으로 스트레스의 영향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냥 마음 편하게 먹자. 한 번뿐인 인생이다. 지금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 아무리 중대해 보여도 인생의 큰 틀에서 보면 결국 그저 그런 일이다. 고민이 있다면 쉽게 털어 버리고 모든 현상에 감사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보자. 

 

사람들을 많이 만나라
특히나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대화도 자주 해야 한다. 대화는 뇌를 활성화 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실제로 대외 활동을 많이 하는 노인들이 하지 않는 노인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주변에 동병상련을 느끼고 서로 챙겨 줄 수 있는 이웃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자. 

 

건강검진을 생활화 하라
건강검진을 생활화해야 한다. 암이라도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고 혈관질환의 경우에도 위험인자가 있다면 관리하고 치료하면 된다. 그걸 가능하게 해 주는 게 적극적인 건강검진이다. 우리나라 성인들에게 자신의 건강 지표를 말해보라고 하면 70%가 건강하다고 답한다고 한다. 건강을 본인의 감으로 믿고 있다는 건데,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다. 건강에는 객관적인 지표만 있을 뿐이다. 요즘의 질병들은 연령을 가리지 않는다. 젊다고 건강을 맹신하지 말고 이 나이쯤 되면 원래 몸이 안 좋다며 건강검진을 소홀히 하지 말자. 건강검진은 사랑하는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글을 보고 기억하기 어렵다면 장수비결의 키워드를 알려 드릴 테니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매일 보았으면 좋겠다. 

 

소식, 산책, 햇빛, 스트레스, 긍정, 대화, 잠, 채소, 과일, 건강검진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웃음이 넘치는 그런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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